또한 동일하게, 해당 구간에서의 스토캐스틱 수렴이후, 방향성에 기준이 되는 것은
역시나, 이평선의 지지입니다.
이평선의 지지가 깨졌다라는 것은 해당 가격대에 매물대를 이루고 있는 포지션들의 청산 또는 매도를 의미하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원하는 세력이라면 본인의 포지션을 전부 청산하거나 매도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도 8월 1일에는 이평선을 이탈하였으며,
15년9월1일에는 이평선 저항테스트 이후 돌파를 시도했고
16년 7월 1일에는 스토캐스틱이 데드크로스를 이루어 주가 하락이 나타났지만,
이평선을 지지하며, 눌림목을 형성하고 상승 가속화 단계에 돌입하였습니다.
즉, 정리를 해보자면,
월봉 스토캐스틱의 수렴의 지속가능성을 나타내는 기준은 이동평균선의 지지 또는 돌파 이다.-
이러한 관점을 현재구간에 대입해보자면,
1. 스토캐스틱 골든 크로스 형성
2. 이동평균선 돌파 및 지지
로 구분할 수 있기에 저는 중/단기적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눌림목을 형성하고 추가 상승을 나타낼 것이다- 라는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