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론은 시간론, 수준론 등 모든 일목의 이론을 아울러 사용해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다. 기본파동은 기본수치일과 결합하여
사용하는데, I파 당 9일, 17일, 26일의 일수를 적용시켜 파동의 간격을 가늠해 보기도 한다. 기본수치일 마다 변곡이 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결국 I파 한개당 기본수치일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파동의 기본수치일 적용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형화 하기보단 몇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유리하다. N파(I파+I파+I파)기준으로 9+9+9, 26+17+42, 9+9+17, 26+26+26 4가지가 많이 활용된다.
설명은 쉽게했지만 물론 실전에서 적용하려면 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