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수렴의 끝은 어디인가?"

8월 美, SEC의 ETF승인거부와 함께 바닥을 찍고 재차 상승을 시도하던 비트코인은 9월 초 급락 이후, 6천불 초중반의 박스권에서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행인것은 저점(▲)들이 중기상승수세선(BL)을 유지하고 있으나, 현재 시장은 방향성에 대한 모멘텀과 펀더멘탈의 부족으로 거래량까지 감소하고 있는바, 삼각수렴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발생하게될 이벤트에 의해 급격한 변동성이 발생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장기 하락추세상으로는 현재 채널의 상단($7000부근)에 못미쳐 아직까지도 상승여력이 충분해 보이지만, 7월 중의 고점과 9월 초의 고점을 이은 중단기 하락추세선에 근접함에따라 일부 조정이 나타나고 있으며, 중장기 추세상 현재의 패턴은 삼각수렴의 완성(★)에 까까워지고 있다. 삼각수렴의 끝에서는 보통 방향성이 결정되고 그 방향성 결정이 후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는 바, 상방 또는 하방의 큰 움직임이 보여질것으로 판단되나, 올 하반기 시장의 가장 큰이슈였던 美, SEC의 ETF승인이 재차 11월 초로 연기됨으로서 좀 더 지루한 시장이 연출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시점에서의 전략은 BTC기준으로 과거보다 한계단 상승된 박스권($6400~6800)부근에서의 보수적인 스윙트레이딩(지지선에서 매수/저항선에서 매도)으로 접근하여, 5%내외 수익에서 익절하는 것이 바람직 할 수 있겠으며, 일부 알트코인 중 유동성과 변동성이 증가한 코인을 노려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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