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콧프쿠어입니다.
2022년입니다! 일,주,월,년의 상위 타임 프레임의 봉이 바뀌었네요 앞서 아이디어에 지속적으로 언급했듯이, 년이 바뀌는 1월부터는 하락에 조심을 해야한다고 기술하였습니다.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1년 계획을 세우듯이 비트코인의 방향성 또한 크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제가 대,중,소를 나누어 큰 관점을 먼저 세워두고 매매를 하는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분석하는것도 있지만, 현재 나오고 있는 무빙이 영 시원찮은 부분 때문에 가능성을 한가지 더 열어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가능성인지는 관점에 대한 배경 설명 이후 적겠습니다.
앞서 69k부터 40.8k의 5파 하락 이후, abc의 반등(예상했던 가격 54~56k)을 한 다음 재차 5파의 강력한 하락을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월봉 주봉상의 다이버, 그리고 마찬가지로 상위 프레임에서 존재하는 스토캐스틱의 고점을 낮추는 쌍봉 데크등의 근거로,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높혀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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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최근에 지속적으로 언급했던건 abc반등의 c파, 그러니까 c파의 고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이후 5파 하락을 보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떤 가능성을 한가지 더 열어두어야 하는가? >> 원래의 큰 관점에 대해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디테일하게 작은 부분에서 가능성을 본것인데요. c파의 반등이 이 부근이 끝일수도 있다. 54k~56k를 가지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일단은 이전에 올린 보라색 네모박스의 여기까지 빠질수있음.의 가격까지 가더라도, 무지성 숏이 아닌 거기서도 잠시 반등이 나와 손실이 나도 할말이 없습니다. 일단 굉장히 가성비도 낮고 어려운 시점입니다.
차트가 좀 더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파동 카운팅이 예상했던대로 흐르지 않고 Bullish Shark 값까지의 하락이 온 것 때문에, 좀 더 일찍 하락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앞서 예측하고 있던 5파 하락에 대해서는 차후 그려지는 차트를 보며 차근차근 언급할 생각이었지만 혹여나 지금 위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나누어 보고 싶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하여 먼저 언급하지만 찍혀 있는 저점과 샤크패턴의 저점은 현시점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가격만 보고 무조건 저길 간다.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아직까지 비트코인을 트레이딩하는 분들 모두가 월봉 다이버는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29k~30k대 초에 있는 두터운 매물대의 지지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지지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적어도 이번주가 끝날때까지는 관망할 생각이며, 다음주는 또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서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