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파월 CBS방송에서 파격 인터뷰! 바이든 줄에 서려면 시장살려야된다

5 févr.

일주일 전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나스닥은 마침내 일종의 좌절을 보여줬습니다


일부 고수익주 (AMD,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의 부진한 실적과
FOMC 회의 결론이 결합되어 수요일에 급격하게 나스닥선물지수 485 Point 매도세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은 다음날 회복 되었지만 여전히 뉴스와 관련된 역류를 헤쳐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요일에는 아마존과 META의 긍정적인 수익이 나왔지만 실업 보고서는 너무 강했기때문에
이 과정에서 나스닥선물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7,133 Point 에 지지선이 있고 16,398 Point 까지 확장되어 해당 영역이 유지되는 한 나스닥선물지수는 긍정적으로 전망을 보여줄겁니다


시장폭은 1월 18일 이후 상당히 강세를 보여 폭 오실레이터에 매수 신호가 나타났지만
저번주 부정적인 이슈들로 인해서 잠시 하락하여 매도신호로 전환됐습니다
( 현재로서는 오실레이터가 명확한 신호를 제공하지 않음 )


한편, vix 지수는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선물지수가 485 Point 하락한 날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vix지수의 매수 신호추세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낮은 vix지수는 문제가 되지않고 급격히 상승을 보여줄 때가 문제가 발생가능성 높아짐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슈는 파월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CBS 방송에서 인터뷰내용은 길지만 보기쉽게 간단요약을 하자면

1. 3월 금리인하 없다

2. 지표의 건전성이 강하든 약하든 좋은 신호만 준다면 금리인하의 길은 열려있다

3. 트럼프 보다는 바이든을 지지하는 쪽이라서 대선 전 5~6월 금리인하 가능성 크다
- 미국의 독단적인 운영보다는 글로벌 경제가 핵심이라고 말하며 트럼프의 고립주의를 대놓고
비판
- 제롬 파월 의장은 바이든 편에 있다는 간접적으로 시사

4. 은행시스템 문제는 걱정없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작은 은행들 일 것이다





요약

-기술적 분석들이 상승신호와 하락신호가 겹치고 있음

-위기설 보다는 상승추세를 따라가는 것이 승산이 좋음

-다른 것 보다 파월의 인터뷰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의 시사의 영향력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