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FOMC까지 이제 10일 가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비농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실업률도 발표가 되었는데, 예상보다 고용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며, 경제 상황이 고금리를 버텨낼 여력이 있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장에서는 연준의 고금리 행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하였습니다. 다만,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내용이 연준 의장의 발언을 통해 사실상 공식화되었기에 시장에서는 이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나스닥은 지난주 비농 지표와 함께 급락이 있었습니다만, 시황에서 말씀드린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론에 힘입어 다시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마디에서 지지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번달 중순에 있을 FOMC 회의 이전가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에 지지를 받았던 마디에서 롱포지션을 잡을 수 있었으나, 아직 대응을 안하셨다면, 상단에 있는 12400 마디를 돌파하기 전까지 대기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11800 라인에서 재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숏 포지션을 대기 중이시라면, 12900 라인 부근까지 대기 이후 잡을 수 있겠습니다만, 큰 폭의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주 주요 지표로는
화 - 미국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EIA 단기에너지전망, 원유재고 목 - 일본 3분기 GDP,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금 -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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