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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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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아이디어는 BTC 공매수 관련 시장 설명서 입니다.
과거 2022년 12월, 2023년 3월 개진 된 공개용 아이디어 "REBOUND (1) 과 (2) "의 기점으로부터 파생 된
금융시장의 환경과 크립토 마켓의 연역적 상관관계를 정의하는 내용이 내포되어있음을 참고하시어,
해당 아이디어가 시사하는 바와, 각 Preview 의 연계성을 확인 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Makumup 입니다.
작년 12월(REBOUND 1), 그리고 지난 03월(REBOUND 2) 이후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지난 아이디어 "REBOUND 1"은 거시경제 및 가격의 기술적인 영역 기반으로 하위 가격(16K) 에서 상위 가격(24K) 에대한 견해와,
"REBOUND 2" 에서는 3월 은행 사태(SVB)가 발발하기 이전의 기점으로부터 상위 가격(24K) 영역에서 한 차례 가격 하락(회귀) 이후
향후 가격의 측면(현재)에서 고무적인(긍정) 마켓에대한 견해까지를 퍼블리싱 하며, 가격 검증의 기간까지 대략 8개월 여간의 시간이 경과 되었습니다.
현재의 BTC 가격은 상위 (35K)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과거 안내 드린 바 대로 이제는 비교적 강한 가격을 나타내고 있음을 여러분께 비로소 언급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 한 해와 올 한해 시장은 온도차가 명백 했으며, 시장을 리모트(Remote)하는 금융시장의 메인 스트림(Mainstream) 또한 명확 했습니다.
부차적인 경제 현상의 단면에서 정의 된 가격 등을 통해 대중이 특정 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 한다면 그것은 현재의 가격 처럼 정설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작금의 확대 된 변동성으로부터 향후 이익으로 치환하기위한 일련의 과정을 여러분과 다시금 조립하며,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하기의 설명문을 참고 하시어 본인이 추구하는 가격의 당위성을 함께 인지 해 주십시오.
<시간과 자본의 서사성>
해당 서사는 시간과 자본의 사실적 정의를 그 본질적 속성에 비추어 교정하고자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삶의 최상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간"과 "자본" 을 소유와 물질의 개념으로 정의 합니다.
시간과 자본이라는 단어는 쓴다, 가진다 등 다양한 술어들과 결합 됩니다.
자본과 시간에 투사되어있는 일반적인 관념 속에서 시간적 결과물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대체로 일반화 되며,
"경제적 자유" 라는 거대하지만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한 속성을 만들게 됩니다.
투자의 영역에서는 개개인이 이루고자 하는 "행복 또는 만족감" 이라는 인지적 태도의 당위와 합리화 아래
결국 얻고자 하는것은 자본의 증식에서 이루어지는 시간의 자유이지만, 그저 주가의 방향성 효율과
생산성의 도구로 시간이 가지는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키며 기다리는 이유를 잃는 상황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기다림 즉, 시간이 없는 투자는 시간이 지날 수록 주가의 방향성에 매몰되어 자본의 위기를 자주 맞이할 확률을 증폭합니다.
자본은 시간의 흐름을 늦추거나 빠르게 할 수 도 있지만, 시간의 개념이 종속되지 않으면 빠른것에 더욱이 집중하게 되며
즉각적인 삶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시간의가치 인지 부조화로 서사성이 배척되며 이는 장기화 될 경우,
지나온 시간들을 절대로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과 전제조차도 망각하게되며, 이후 점진적 자본의 결여가 발생하면
강제 된 시간 속에서 "기다리는 이유를 알기위해 기다리는" 모호하고 역설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가(가격) 조차도 시간이 경과됨에따라, 명분과 당위성을 갖게 되며 점진적 가격의 속성을 강화 합니다.
스스로의 투자 시계열을 되돌아 보고, 시간과 자본을 하나의 매개로 인식하여 시장을 관찰할 수 있다면
본인이 추구하는 투자의 영역에서 보다 긍정적인 기능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해의 불확정성 원리 : 자본 시장의 이데올로기>
이데올로기라는 명제는 현실 세계를 어떻게 조각으로 나눌 것인가 하는 것 으로부터 출발하며,
통상 사회가 어떻게 구조화 되어야 하는가를 논하는 선험적이고 관념적인 영역 입니다.
우리는 항상 절대적이고 엄격한 성질만을 따지는 것은 아니며, 어떠한 테두리를 정해서 집단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엄격하거나 혹은 통계적인 특성을 찾아내어 그것을 그 집단이 따르는 법칙으로 이해합니다.
정치와 경제의 불가분성에서 해당관념의 영역 충돌로 아주 강한 외부 변수인 패러다임이 발생되고 있는
국면 아래 투자영역 또한 이데올로기를 형성하여 양극단의 대립과 심화 구조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방향성의 대표 네러티브로는 골디락스(goldilocks), 리세션등(recession) 의 표현이 있으며,
양극단의 표현은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직면한 가격을 해석하며, 정확한 명분을 부여하고자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가격의 단면을 정확히 해석 하기 위해 양산한 키워드에 몰입 될 수록 부정확해지는 모순점과 오류의 발생이
필자가 해당 단락에서 설명하고자하는 "이해의 불확정성 원리"를 야기하며 마치 경제 현상 중 GDP(경제성장률)는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지 않는 상황에서 리세션을 미리 예단하며 가격(주가) 하락에대한 네러티브를 과격히 양산하거나,
고금리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호실적을 바라며 주가부양을 원하는 골디락스 모두
실존과 괴리가 있는 "이해의 불확정성"을 기반으로한 왜곡 된 사실들 입니다.
실존과 과거사이를 너무 많은 관념으로 채워넣으면 그 관념은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부정확성을 도입하게됩니다.
과거 불황과 호황을 현재와 너무 정확하게 비교하며 과잉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하며,
마치 실험데이터는 몇 개 밖에없는데 자유변수가 수 백 또는 수 천개가 있는 모델을 도입하여
실험데이터를 해석하고 정의하고자 하는 행위와 유사한 맥락과 특성을 지니게 됩니다.
우리는 실존이 관념에 선행한다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잊고, 관념으로 만들어 낸 세상을 믿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무한히 정확 해 지려고 정해지지 않은 해답에 도달하고자 노력 하지만, 노력 할 수록 무한히 답에서 멀어져만 갑니다.
설혹 뭔가 잘못되어있다고 느낄 때에도 다시 다른관념으로 도피하는 결정적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정답은 애석하게 비켜나가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정답을 관념속에서 찾기 때문입니다.
해당 이해의 불확정성의 원리나, 이데올로기로부터 벗어나 팩트에 기인한 새로운 가격, 새로운 경제 환경에 대해
패러다임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가격과 경제현상의 단면과 이면을 팩트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임을 안내드리고 싶습니다.
<패러다임의 변화 : 수면아래 잠식 된 유동성>
과거 데이터로는 증명할 수 있는 환경에서 벗어난 경제의 흐름속에서 우리는 사고합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금융시장은 반 세기 역사를 대변 할 수 있는 수준의 유동성 프로토콜을 실행 합니다.
비단 글로벌 경제와 전통금융시장 뿐만 아닌 크립토마켓 또한 장기간 중국의 굴기에서 팬더믹 이후로 벗어나
양적 완화시즌 미국 거대 자본의 유입으로 마켓의 저변이 확대 되었으며, 미국의 금융 시장과 동조화 되는 움직임을 연출 하였습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이례적인 상승장과 하락장을 동시에 경험하고, 마치 유동성이 고갈된 듯 한 시장 또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하기에 안내 된 알파벳 형태의 경제 싸이클 전개과정을 숙지 해 주십시오.
"(A)~(H)" 와 같은 일련의 경제 사건 전개로 인하여 분기별(1~4Q) 각 영역들이 마켓의 메인스트림으로 자리하였으며,
2022년 말 FED 그들이 제시한 정책 기준 금리 상단 스프레드인 5.5%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 없이 고금리 환경에 시장은 노출 되었습니다.
주가(가격)는 사건 (A)와( D)의 구간까지 약세의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사건 (E) 로부터 가격의 근원적인 방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2022년의 긴축 된 비용들을 2023년 03월 SVB 은행의 파산이후 재할인창구(BTFP)라는 명목으로 사건 (F) 인 유사양적완화(Non-QE)를 실행하였으며,
2023년 03월 이후로는 고금리 환경에서 유동성이 방출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M2(통화량)의 단순 통계로 대변 될 수 없으며, 사유는 양적완화와 긴축의 비용이 역사적으로 방대한 수준이였기 때문입니다.
상기의 사건으로 경제 상황은 과거의 상황과는 다른 전개로 역설 되었으며, 유동성은 잠식 된 상태로 고금리 환경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잠식하며, 응축 된 유동성들은 명분과 스트림을 찾기위해 가장 안전한고 변동성을 증대 시킬 투자처를 확인 합니다.
그곳은 대표적으로 미국 전통금융시장의 기술주 "Microsoft, Google 社" 로 채택 되었으며, 이후 AI 주도장세(BING, Chat-GPT)의 명분으로 랠리(Rally)가 펼쳐 집니다.
USTECH100 / NASDAQ 의 03월~07월 기준 35%에 육박하는 지수상승을 연출 하였으며, 이것은 수면아래 잠식 된 유동성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첫 번째 마켓의 패러다임으로 정립할 수 있으며, 양극화 된 이데올로기로부터 벗어난 중도의 관점을 갖게 된 최초의 계기로 활용 할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많은 이들은 다수가 양산하는 네러티브의 중심에서 현재의 경제/가격 현상에 집중 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많이 다르며, 사실과 경제이론의 근본적인 새로움이 적용 된 사례가 현재의 구간임을 직시하고,
새로운 관념을 만들게 된다면 다수로부터 파생 된 키워드들로 벗어난 본인만의 새로운 경제와 가격의 패러다임을 비로소 구축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2020~2023년 경제 싸이클 / 전개 과정-
(A) 양적완화(Q/E)
(B) 테이퍼링(Tapering) / 테이퍼 텐트럼(Taper tentrum)
(C) 높은 인플레이션(High inflation) / 완화의 부작용(side effects of mitigation)
(D) 양적긴축(Q/T) / 자산매입축소(a reduction in asset purchases)
(E) 금융여건 악화(deterioration of the financial system) / 미국 중.소형 은행 파산(Bankruptcy of the United States Bank)
(F) 유사양적완화(NON-QE) -> BTFP 재 할인 창구
(G) 유동성 잠식(liquidity erosion) -> 유동성 고갈(liquidity depletion)의 형태
(H) 유동성 순환(fluid circulation) / 전통금융시장 -> 크립토마켓
<랠리 : RALLY :>
기 아이디어에서 제시하는 마지막 단락의 랠리(RALLY)는 가격의 인상에서 비롯 된 강세를 시사합니다.
크립토 마켓은(CRYPTO) 앞서 설명한 전통금융시장과는(미국기술주) 상반 된 유동성 고갈 형태의 시장을 장시간 노출 하였습니다.
해당 통계는 나스닥(USTECH100) 기준을 비트코인(BTC MARKET)과 연관지어 근거를 양산 할 수 있으며,
AI 주도장세로 전통금융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는 3~7월의 기간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은 유동성이 고갈 된 형태로
가격 24K~30K를 확정 돌파 하지못하며, 실제로 오랜시간 낮은 거래량을 연출하며 가격을 형성하였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나스닥 지수의 상승기준과 비례하여 비트코인의 적정 가격은 40K로 통계를 내려 볼 수 있었으며,
주장하는 섹터의 가격 괴리는 2020년 양적완화 시즌 중 가격상승 최대 수혜 영역을 판단한다면 크립토마켓으로 귀결 됩니다.
2023년 유사양적완화 시즌에는 미국의 전통금융시장중 비교적 안전한 볼륨을 가진 빅테크 위주의 선제적 가격상승의 수혜를 받게 되었으며,
잠식 된 "유동성" 과 방출할 수 있는 "명분" 의 속성들을 최종적으로 평가하여 주식시장은 AI 주도장세 기반 빅테크의 랠리(RALLY)를 한 차례 경험 하였다면,
크립토마켓은 "현물 ETF"로 당위를 부여하여 그것이 잠식 된 유동성을 자극하는 가격 상승의 촉매로 현재 활용 된 것 입니다.
2022년 긴축과정에서 진행 된 하락장의 표본과 2023년 본인 또한 제시했던 가격의 회복과 마켓의 재건과정이 전개되는 2년이란 기간동안
처음으로 한시적이 아닌, 본인이 설정한 베어리쉬(bearish) 공통 구간 가격 30K를 확정적으로 돌파하는 상황을 연출 하였습니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충분히 이례적이며, 향후 추가적인 가격 강세를 의미하는 기준의 단초가 되기도합니다.
지난 03월 18일 "REBOUND 2" 의 마지막 코멘트를(Comment) 를 첨언합니다.
현 시간부로 BTC 27~28K 구간에서의 제한적인 상승 및 횡적채널 형성이후 하락(조정)을 관찰 하십시오
2. "1의" 조건에 부합 한다면, 23K~24K 영역에서의 매수의 확정 어시스턴스(assistance)를 확인 하십시오.
3. 1,2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향후 긍정적인 시장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시장에 놓여져 있습니다.
경제와 가격은 과학의 통계로 추산할 수 없기에 끊임없는 경제현상과 가격현상을
물리적 증거로 활용하여, 연역적인 시장의 논증을 기반으로 기술적 통계와 방법론에따라
시장의 사실을 여러분께 개인의 수익성으로 부단히 확인 / 검증 해 왔습니다.
철저한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골자로 생성 된 해당 세계는 늘 불확실함을 야기합니다.
이성적인 시장이란 우리에겐 없다는것을 늘 전제로 두고 비 이성적인 시장이라고 해석 하기 이전에
시장을 이해하고자 하는 자세를 근간으로 확신을 늘 확인으로 접근하는 방식만이
향후 우리가 더 나은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보다 많은 이로움과 긍정적인 요인을 가져다 줄 것 입니다.
이제 본인의 확신을 여러분과 함께 확인으로 접근 하고자 합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 에서 BTC 전략을 검증 해 주십시오.
- 구조 및 대응 : Structure and action -
1. 현 시간부로 BTC 35K 영역에서의 보다 큰 상승 국면을 확인 하십시오 38K~44K (오차 발생 가능)
2. "1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차트에 표기된 상승 구간 중 가까운 매물 구간부터 순차적인 장악 확인을 도모합니다.
3. 1의 조건과는 달리 "33K" 를 장시간 확정 이탈 할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구조 변경을 위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추가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 주의 사항 : Precautions for use -
이것은 여러분의 단기 투자 시장 설명서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당 텍스트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각자만의 방법을 찾는 계기로 활용 하십시오.
모든 관점은 통계/확률/함수를 통한 알고리즘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트레이딩 전략을 구상합니다.
제시하는 Black Sheep Wall Line의 붕괴 또는 훼손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특정 구간까지 해당 관점을 고수하며 시장을 지켜볼 것 입니다.
전자의 내용으로 맵핵의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 미리 방향성 변경에 대한 부분을 코멘트로 안내 드리며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인할 것 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