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 17년과 매우 흡사한 상황 (전년도 달러 강세, 미국 금리인상, 반도체 실적 호황)

과거 2017년과 매우 흡사한 시기임, 당시 미국 금리인상이 본격화 되던 시점이었음

당시 2016년 겨울부터 17년 있을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컸었음

하지만 우려와 달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도래하면서 전형적인 실적 장세가 연출됐음

당시 주도했던 업종은 반도체였는데, 실적이 너무 좋았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도 장세)

현재 2022년도 똑같이 21년 반도체 실적이 매우 좋았고 22년은 실적이 더 좋아질 전망이 매우 우세함

또한 당시와 비슷하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도의 투자가 커지던 시기에 부합함

17~18년까지 약 1년간 달러 약세가 시작됐고 원화 강세 연출, 따라서 신흥국 강세장이 연출되었음

22년에도 달러 추세가 이미 21년, 1년 내내 하방을 잡고 내리 꽂았기 때문에 22년 강한 반등의 여지가 매우 높음

시기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본격화와 맞고 반도체 실적이 좋은데 주가는 작년부터 지지부진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그 모멘텀이 상당히 축적되어있음

본래 금리인상은 투자 불안 요인이 될 수 없는데, 금리인상은 곧 경기 회복과 경기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임 (이것이 기업 실적으로 이어짐)

따라서 22년 달러 약세, 원화 강세가 상당히 우세하다고 보여지고 이 추세는 1~2월 안으로 시작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결론 : 17년 슈퍼 사이클 당시 원달러 추세가 상승 전환했음 (상승장 연출) / 17년 당시 미국 금리인상 시기였음 / 17년 당시 반도체 주도 장세 연출 = 22년 흡사하게 연출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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