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신고점 갱신! 이런장에선 상승세는 꺾이지 않는다

22 janv.

내부지표 풋콜 비율, 오실레이터 악화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은 크게 약화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사상 최고치에 가깝습니다

S&P500 지수와 Dow 지수 모두 이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현재 수준에서도 저항을 겪고는 있습니다

나스닥의 17,160 포인트를 상승 돌파한 것은 이미 낙관적인 방향이었지만

1월 최저치인 16,365 포인트 바로 아래에 지지선이 존재하고 16,067 라인에서는 더 강한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12월 최저치인 15,734 포인트 아래로 종가를 형성한다면 시장흐름은 그때부터 하향세를 직면할 수 있습니다. 즉, 약세장이 시발점이 된다는 뜻입니다

폭 오실레이터는 저번주부터 해서 과매도 영역으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12월에 과매수 구간에서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나스닥이 당분간은 크게 빠질 걱정이 없었고 결국 신고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과매도 영역으로 범위를 넓히는 추세에대한 대응으로는 잠시의 조정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차트에 표기는 하지 않았지만 VIX 지수도 예전만큼 차분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주 200일 이동평균에 거의 도달할 뻔 했지만 이내 다시 하락했습니다

즉 아직까지는 매수세의 힘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빅스지수가 갑자기 급등추세로 다시 방향을 튼다면 주식시장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약

- 12월의 맥클레란 오실레이터 과매수 범위에서 쌓인 매수물량이 아직 소화되지 않아 상승의 힘은 남아있다

- 과매도구간으로 돌아섰지만 당장의 하락보다는 시간차가 발생할 것

- 빅스지수가 여전히 매수를 지탱해주지만 빅스지수의 급등이 하락의 시초가 될 것

- 나스닥 선물지수 15,734 포인트를 기준으로 시장을 바라볼 것

- 신세계장에서는 함부로 매도하지않는다! 역사적으로 신고점이란 단어가 나왔을때는 신고점이란 단어가 안나올때까지 매수뷰로 보는게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