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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지표 4LBS를 통해 관찰하는 임펄스 파동의 성질과 새로운 해석 - 네오 임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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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지표 4LBS를 통해 관찰하는
임펄스 파동의 성질과 새로운 해석
- 네오 임펄스 -










​*** 아래의 사항은 제가 임펄스 파동을 연구하며 기존의 엘리어트가 발견하고 창안한 정의만으로는 현대의 주가의 움직임을 가장 적절히 설명하기가 어려우며, 그에따른 새로운 정의와 적용사례들이 필요하다는 실감에서 새롭게 개인적으로 정의보려는 시도들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시장에 존재하는 종류의 해석이 아니며, 기존의 엘리어트 파동의 정의와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찰과 해석이라는 점을 유념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읽어보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플로라이드라고 하고요, 보조지표와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전에 올렸던 '공개지표 4LBS의 설명서' 라는 글 안에 있는 '** 4LBS로 관찰하는 주가의 운동 습성' 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왔습니다. 그 내용은 간단히 임펄스파동을 디텍팅-검출하는 방법, 그리고 임펄스 파동의 새로운 정의입니다. ​

​ 저는 개인적으로 임펄스 파동이 분명히 물리적운동과 비슷한 운동을 할거라고, 그래서 그 파동의 수준을 수학적으로 정의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고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예를들어 충격력이 어느수준을 넘어서야만, 계산된 수치로 말할 수 있는 임펄스라고 부를수 있는 수준이 있을것이며 그게 주가의 운동에 충격을 일으켜 1파 ,3파, 5파의 3개의 상승파동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닐까 하구요.

제가 물리학자처럼 그걸 공식화할 수 있던 것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실마리란 것을 분명히 찾았다고 확신하게 되었고, 다음은 그 결과물입니다. 주가의 운동은 어떤 일련의 확장과 수축, 수렴과 발산을 반복하며 진동하고 있는데 거기 어느정도 이상 수준의 충격파가 일어날때 운동양태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고 그 충격파가 제가 그림자파동, 복사파동이라 이름붙인 것을 통해서 반복된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왜냐하면 파동은 또한 리듬의 반복이기 때문이고 강력한 파동은 다시 반복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임펄스 파동의 특성과 발전단계 -

*** 가격의 강력한 움직임, 변동성을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팩터는 무엇인가?









1. 평형상태의 주가의운동은 파동-진동형태를 띈다.


가격을 가진 상품은 진자, 혹은 파동이나 진동과 같이 물리적 운동에 가까운 운동을 하고 있으며, 대략적으로 80% 정도의 확률로 예측할 수 있는 파동운동의 한계점들-진동,파동의 운동력 소진점-운동 한계점들이 존재한다. 이 지점들은 4LBS의 L1(녹색의 베이시스채널)로 대변되는 지점들이다. 평형상태의 주가는 이 채널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일종의 평형상태를 나타내는 움직임-

4LBS로 관찰한 비트코인 15분봉의 모습 - 일종의 평형상태, 진동운동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 차트는 몇분 차트일까요? 1초봉차트입니다. 1초봉으로 관찰한 비트코인의 모습은 더욱 사인파의 모습에 가깝게 보입니다.





<참고- 사인파의 정의 >

- 주가의 운동이 이렇게 마치 물리적인 운동인 파동의 운동과 비슷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주가의 성격을 연구하고 운동방향을 예측하는 것에 큰 실마리를 줍니다.










2. 강력한 모멘텀 -충격파, 임펄스 i 소파동- 의 등장




이 운동력 한계점들(베이시스채널 L1과 그림자 레이어 L2,L3,L4로 대변되는 지점들)을 돌파하는 강력한 움직임은 강력한 새로운 파동운동을 일으키며 다시 새로운 모멘텀을 더한다.
진동주기와 움직임의 가속도 양쪽이 다 빨라진다.
또한 어느 한쪽 포지셔너들에게 점진적으로 많은 스탑과 마진콜을 이끌어 내고 회복되지 않는 반영구적 데미지를 주는 경향이 있다.

<L4-차트내의 붉은 선들-가 돌파되며 강력한 변동성이 등장하는 모습>

투자 종목의 내적인 가치에 의해서든, 혹은 단지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서든 주가가 이 여러수준에서의 많은 한계점들을 극단적인 힘으로 돌파할때, 혹은 돌파될 때, 이것은 강력한 새로운 파동 운동을 일으키며, 이 때 진동주기와 움직임의 가속도 양쪽이 다 빨라진다.
이 국면에서 이 가속되는 급격한 움직임 때문에 투자자들 중 어느 한쪽 포지션들(상승 vs 하락 포지셔너들)은 반영구적 데미지를 입고 세력이 약해진다. (주식이나 현물의 경우에도 거의 같은 관점) 반면 수익을 내고 있는 포지셔너들은 수익을 담보로 이전보다 더 크고 과감한 베팅을 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이것으로 인해 주가의 운동속도는 점점 가속력을 얻고 더 빠르고 크게 움직이게 된다. 이것은 새로운 파동운동의 일부이며 가격은 그와 함께 수준의 도약이 일어난다.














3. 임펄스 중파동 - I 파동



포지션들의 밸런스 붕괴가 계속 강화되며, 이 도미노 효과에 따른 강력한 파동운동이 일어난다


주가의 움직임은 새로운 수준과 범위 내에서 진동하게 되거나, 운동이 극단적인 한계를 돌파할때마다 더 빠른 가속력을 얻는다. 혹은 끊임없이 어느 한쪽포지션이 무너지며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른 한쪽은 계속적으로 세력이 강해지는 밸런스의 붕괴가 일어난다. 이때 한쪽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고 패닉셀을 일으키는 극단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럴때 주가의 움직임 또한 더욱 극단적이 되며 매도세와 매수세의 극단적 불균형은 심화된다. 이 반복되는 리듬을 타고 앞의 최초의 충격파보다 훨씬 큰, 혹은 이 작은 충격파의 일련의 연속된 시리즈의 파동운동이 계속 일어난다.(상승파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4. 복사파동 - 임펄스 I'파동 :



주가의 운동이 물리적 운동의 하나인 파동운동과 아주 닮아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의 움직임이 어떤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일으키는데, 파동운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리듬을 가지고 바로 이전의 운동패턴을 반복하는 경향이다. 어떤 순환과 반복, 주기에 따른, 이렇게 바로 앞의 임펄스 파동의 그림자 파동이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반복-복사파동이 일어난다. 이때,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펀더멘털, 그게 어떤것이든 이 그림자 파동에 새로운 동력이 추가된다면 파동은 계속 연장될 수 있다.


<라임색의 음영으로 이루어진 충격구간을 만든 소파동 3개가 반복되어
덩치가 큰 하나의 중파동이 이뤄진 모습이 관찰된다.>














이러한 일련의 파동들을 모두 임펄스 파동으로 정의하며, (혹은 뉴 임펄스) 하나의 임펄스 파동은 반드시 다음번 임펄스 파동이나, 혹은 쌍고의 움직임을 유도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임펄스 파동 운동은 이렇게 결론지어진다.



"임펄스 파동은 결코 그대로 멈추는 법이 없다."


"하나의 임펄스파동은 반드시
또다른 상승-하락 복사파동,
그림자파동을 유도한다."



"만일 그것이 또다른 상승-하락파동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임펄스가 아니다."
















*** 임펄스 파동의 최종적인 도식화 ***




임펄스 소파동 - i (충격파,충격소파동)

임펄스 중파동 - I

임펄스 복사파동 - I'






- 이렇게 I + I' + I'' + ... 을 뉴 임펄스로 정의하며,

이때 상승파동이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기보다는,

해당파동이 임펄스소파동을 갖고 있느냐, 그리고 또 그 자체가 더 큰 타임프레임에서 충격파동이느냐에 따라

다음 1번 더의 그림자 파동이 등장할지, 다음 상승파동이 존재할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관찰된다.








- 우리가 보통 엘리어트 파동을 연구하고 임펄스 1,3,5파동을 구분하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파동이 얼마나 더 갈것인지와 다음에 한번의 파동이 더 있을지가 가장 궁금해서 일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4LBS를 통해 관찰한 결과로는 한 임펄스 파동에 다음 임펄스가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이번 상승이 끝나고 다음번 한번 상승파동이 더 올것이냐의 중대한 여부는,
현재의 중기파동에 임펄스 소파동이 내재해 있느냐와 아니냐로서 꽤나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걸로 관찰됩니다.
즉 파동이 얼마나 강렬한 충격을 일으켰느냐에 따라 다음의 복사파동- 한번 더의 충격파동이 존재할지의 여부가 결정되는것이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0월 26일~ 현재)

최근 FOMC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한차례 또 널뛰었는데 그 이전에 급격한 상승이 있었고 그 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관찰입니다.


<소파동 i 가 복사파 i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측... 아니 확신...아니 추측합니다....^^*>


<앞의 중파동 I가 새로운 복사파동을 만들고 끝나는 모습>













*** 4LBS를 통해 관찰한 임펄스 파동의 모습들!! ***



-최근 2020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임펄스 파동들의 예시-






















위는 4LBS로 관찰한 임펄스 파동의 모습입니다. 4LBS는 제가 직접 작성해 출판한 지표입니다. 아래 링크를 방문(사진 클릭)하셔서 즐겨찾기에 추가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아직은 지표검색창에서 바로 검색되지 않는 것 같고 즐찾 추가하시면 지표검색창에서 즐겨찾기에 나옵니다. 그러면 추가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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