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 장기차트 분석(2019~2021) (엘리어트파동,일목균형)

Mis à jour
2019년 2월 이래로 코스피의 장기 하락국면을 예상하였습니다.
코스피는 80년대 이후 시작된 상승을 IMF와 리먼사태의 2,4파조정에 이은 2017년 파동을 완성하는 5파를 완성하였습니다.
이후 코스피는 조정국면에 돌입하였으며, 19년 1월 조정 'A'파를 완성한 것으로 보이며, 4월 'B'파를 완성하고 이후 'C'파동진행중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로는
1. 한국의 제조업기반의 산업이 서비스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제조업 수출경기는 이를 말해주듯, 17년 정점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철강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는 지속적으로 후발주자들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커다란 혁신(규제의 철폐와 자유경쟁)없이는 제조업 기반의 한계를 벗어나기 힘들며
경제적 여건 또한 변화가 없습니다. 이를 말해주듯 수출이 정체상태이며, 정치적으로도 더더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즉,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가치는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019년 코스피200지수 단기하락 지지선
코스피는 엘리어트 파동의 C파 진행중 2파조정을 마치고 3파 충격파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3파의 지지선은 18년 'A'파 내의 5번 파동의 127%선인 244.7포인트~241포인트에서 지지가 이뤄질것으로 보입니다.(코스피 종합지수 기준 1,885포인트)
이 자리는 위의 5번파동과 유사한 크기(작은 빨간화살표)로 일목균형표 월봉상 주요 지지자리이기도 합니다.
금일 코스피200지수의 일목균형표상의 음운을 장대음봉으로 이탈하였습니다.
금번 하락은 2019년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이후 코스피 200지수 추가하락
연초 하락이후 일시 반등을 보이겠으나, 그 반등수준은 금번 하락파동의 50%이하로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것은 현재 기업들의 투자가 지지부진한데 대한 그 결과를 맛보게 될 것으로 입니다. 새로운 혁신동력이 없을 경우 하락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주요 하락 지지선은 코스피 200 지수 209.9포인트로 이는 코스피 전체 파동의 38%되돌림자리이며, 또한 18년 하락 'A'파(긴 빨간화살표)와 동일한
크기입니다. 200선은 지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코스피종합지수 기준 1,611포인트)

결론,
대외적인 경제여건이 개선되고, 기업이 살아나기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의 태동없이 코스피는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등시 매도 전략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정책으로 보이며, ETF 인버스 상품, ELW- 풋, 선물 매도 전략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Note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됐습니다. 코스프 200, 246포인트 지지선 일시 반등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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