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주축으로 한 시장에서 나스닥은 성장성을 인정받았고 계속해서 빅테크들은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가격은 이미 어느정도는 다 선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성장을 하되 속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어느정도 선반영되어 있는 상태라면 박자가 맞지 않아 균형을 위해 주춤하게 될 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시 경제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024년의 화두가 '금리를 도대체 언제 인하하지?' 였다면 2025년의 중요포인트는 '그래서 금리를 얼만큼이나 인하할건데?' 라 할 수 있습니다. 선반영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합니다.